전날 경찰서에 도둑이 들어 총기를 도둑 맞고 난장판이 된다. 살인 사건까지 겹쳐 인원이 부족하자 다리를 다친 태비까지 동원돼 상황실을 지키게 된다. 다들 출동하고 태비 혼자 남은 경찰서에 열쇠공이 찾아오는데 알고 보니 어제 사무소를 털었던 강도와 동일 인물이다. 총도 없는 태비는 가까스로 강도를 제압하지만 곧 강도가 탈주해 버리고 홀로 경찰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과연 그녀는, 지원팀이 […]
대기업의 엔지니어로 성실히 일해온 알란 캠벨은 승진에서 탈락되자 상심해 집으로 돌아온다. 그 순간, 그의 아내는 알란의 친구인 마이클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 아내와 다투고 자포자기하며 집을 나온 알란은 술집에서 만난 조나스라는 남자에게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조나스는 자기가 살인청부업자라고 밝히며 이제 친구가 됐으니 죽이고 싶은 사람 다섯을 적으면 자기가 처리해주겠다고 말한다. 장난이라고 생각한 알란은 회사 사장과 자기 […]
미국을 휩쓴 대공황이 절정을 이루던 1933년 뜻하지 않게 실직을 하게 되고 집과 머물 곳을 찾아 다니는 부랑자들이 도처에 생겨나게 되었다. 이들은 달리는 기차에 무임승차를 하며 미국 전역을 돌아다녔다. 호보라고 불리우는 이 부랑자들 중에는 에이 넘버원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그는 부랑자들 사이에서 북극의 황제라고 불리우며 기차 무임승차에 관한 한 귀신같은 솜씨를 갖고 있다. 한편,19번 열차에는 샤크라는 악명높은 […]
경찰인 카이(황헌)는 마약조직에 위장잠입 중 경찰단속에 걸리게 되지만 그일을 무사히 벗어나게 되면서 조직의 인정을 받게된다 그리고 중국내 마약 총책인 쳉이의 눈에 띄어 점점 승승장구를 이어가던중 이번에는 골든 트라이앵글과의 접선중 경찰의 공격을 받게된다. 그러면서 골든 트라이앵글의 동팡(왕요경)을 구하고 그들과 접선하는데 성공하는 카이. 그렇게 골든 트라이앵글까지 접선하는데 성공하는 카이지만 그의 정체를 의심한 이글(단혁굉)에 의해 카이는 또 한번 […]
복음주의 교회 목사 댄 데이(피어스 브로스넌)는 반 종교학자 폴 블레이록 교수(에드 해리스)와 새 책에 대해 논의하던 중 우발적으로 교수의 머리에 총을 쏜다. 댄 목사는 사실이 새어나가면 자기 평판에 해가 될까 두려워 자살인 것처럼 꾸미려 한다. 하지만 과거 데드헤드였지만 교회 신자로 거듭난 칼(그렉 키니어)이 사건 현장에 같이 있다가 사고를 목격한다. 그 후 칼은 데이의 꼬임에 넘어간 […]
특수요원으로 많은 전쟁과 내전에 투입되었던 샤논(크리스토퍼 월큰 분)은 사랑했던 여인 제시와도 이혼하고 혼자서 외롭게 살아간다. 현재 그는 사건을 의뢰 받고 정보를 알아 오거나 일을 처리해주는 해결사. 그가 새롭게 의뢰 받은 일은 바로 장가로에 가서 새로운 킴바 정권에 대해 알아오는 것이다. 그는 새를 연구하는 자연학자로 위장하고 장가로로 향한다. 무력적이고 강압적인 독재와 끊임없는 쿠데타가 일어나는 그곳에서 샤논은 […]
정직 중인 형사 콜은 어느 날 형 조니의 전화를 받는다. 콜의 전부인 사라와 함께 살던 조니는 사라를 죽인 범인으로 몰려 유치장에 갇힌 상황. 콜은 조니를 만나 사라가 남미 마약 제조가이자 국경 카르텔의 중개인인 라울 몬테네그로에 관한 기사를 쓰던 도중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고, 사라가 살아있다고 믿고 그녀를 찾아 나선다. 콜은 사라와 함께 조사하던 사진기자 그레이시를 […]
의문의 사고현장, 사라진 돈가방 계획에 없던 그날,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인턴 지누에게 첫 번째 임무가 내려진다. 그동안 감시해온 차량의 이동라인을 완벽하게 파악해 상세히 보고하는 것. 하지만, 뒤쫓던 차가 대형트럭과 충돌하면서 그의 임무 수행은 순식간에 실패로 돌아간다. 한편, 사고수습을 위해 달려온 렉카차 운전자 나미는 반파된 차량 뒷좌석에서 수상한 가방을 발견하고, 그녀를 뒤쫓아온 지누 역시 가방의 정체를 […]
3만명의 고객이 우글거리는 황금 구역을 관리하는 마약 중간 판매상 이상도는 최고급 오피스텔에서 살며 폼나게 즐기는 인생이다. 그러나 마약계 거물 장철을 잡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힌 미치광이 형사 도경장 경장에게 약점을 잡히면서 잘나가던 상도의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결국 도경장의 협박에 못 이겨 함정수사에 협조한 상도. 그러나 도경장은 함정수사가 실패로 돌아가자 대신 상도를 감옥에 넣어버린다. 장철의 행방이 손에 잡힐 […]
베트남 전쟁이 끝난 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곳엔 평화가 없다. 빈목이 이끄는 잔인한 테러리스트단이 현 정부의 정복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음식과 의료 보급품을 싣고 오는 UN의 비행기를 격추시키고 부유한 미국의 사업가 딸 가브리엘 프레스코트를 인질로 잡아온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정치적 이유로 이일에 개입을 꺼려한다. 딸을 되찾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버지 제이미슨 프레스코트(Prescott: 행크 […]
로스앤젤레스의 뒷골목, 젊은 러시아 여성을 상대로 한 연쇄 살인이 일어난다. 살인 현장에 흑장미와 러시아어 메모를 남기는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경찰은 러시아 경찰청에 지원을 요청하고 러시아의 엘리트 경찰 ‘블라드’와 범죄 심리 분석관인 ‘에밀리’가 수사에 합류한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범인의 수법은 잔인해지고 피해자 수도 늘어간다. 결국 범인은 ‘블라드’와 ‘에밀리’의 목숨까지 위협하며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12월 15일, 충격적 […]